E05_진서의 기도(111214)

무서운 꿈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진서.
‘슝슝 슝슝슝’이란 나름의 주문을 만들었지만,
꿈 속 괴물에겐 아직 역부족인듯…
(중간에 사도신경의 일부분도 나온다.)

08_방귀쟁이 며느리

시집 온 며느리가 참았던 방귀를 뀌는데…
아이들에게도 방귀를 뀌는 건 몸에도 좋은 일이라고 가르쳐주세요.
단, 너무 크게 뀌면 집이 날아갈 수 있다는 것도 살짝 알려주고요.

07_왜가리똥 여우주둥이

왜가리 부리는 왜 길까?
여우 주둥이는 왜 하얗고?
개미 허리는 왜 잘록하고?
토끼 꼬리는 왜 짧고, 토끼 눈은 왜 빨간 걸까?

06_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?

-베르너 홀츠바르트 지음, 볼프 에를부르흐 그림
부모님 댁으로 가는 차 안에서 녹음한 겁니다.
녹음은 우리 아내가… 역시 나랑은 다르다.
두더지가 자기 머리에 똥 싼 범인을 찾으러 다니면서
여러 동물들이 어떻게 똥을 싸고 그 똥 모양이 어떤지가 소개된다.

E02_진서의 기도(Nov.2011)

잠들기 전에 온 식구가 침대에 누운 채로 간단히 기도를 하는 편이다.
가끔 진서가 기도할 때가 있다.
어제는 처형네 김장하는 걸 돕고 온 아내가 피곤하고 힘들다고 하니깐
진서가 기도해주었다.

05_플란다스의 개

이번엔 아내의 목소리만 담았다. 난 이날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진서처럼 옆에서 듣고 있었다.
‘플란다스의 개’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, 일단 쿠로다 요시오의 TV만화가 생각났다. 사실 책보다는 만화를 먼저 접했으니깐. 그리고 비극적으로 끝이 난다는 사실과 그 감정이 떠올랐고.